강의만 들었는데 제 손에 2급 자격증이..! IT자격증
작성자 : 남**이
조회수 : 210

안녕하세요! 저는 오영호 선생님의 강의로 컴활 2급을 아주 수월하게 딴 수강생입니다. 

솔직히 나이 30이 들어서 공부하는 게 집중력도 떨어지고 글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컴활로 유명하다는 분들 2명 선생님 강의도 들어봤는데 너무 어렵고 용어도 생소해서 결국에는 시간과 돈 모두 낭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램이나 롬, 캐쉬 메모리 같은 용어를 어려워 하는데요. 오영호 선생님이 이 용어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저런 용어를 가진 부품들이 컴퓨터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결국에는 컴퓨터가 이렇게 굴러가는지 총괄적인 설명을 해 주십니다. 

이해가 안 되는 게 당연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내용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한심해서 이번년도도 컴활 공쳤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전에 총괄적인 설명해 주신 내용이라 점점 매치가 되는 게 느껴졌어요. 아 램이 이럴 때 사용한다고 했으니 당연히 휘발성이겠구나? 아, 얘는 이런 기능을 한다고 했으니 효율성이 높은만큼 컴퓨터에서 비싼 부분..! 컴활 공부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고 강의를 모두 들은 다음에 총괄적인 설명해 주신 강의를 다시 가서 들어보니 완벽하게 모두 이해가 되는 거 있죠! 그때 기분이 너무 좋아서 환호지를 뻔 했습니다ㅋㅋㅋ 


저는 현재 회사에서 엑셀 업무도 하고 있어서 실기는 어렵지 않게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 아니였으면 실기는 어떻게 나오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회사에서는 쓰는 기능들만 쓰는데 이번 기회에 여러 가지 함수를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브이룩업 함수.. 와..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실기 기출 문제도 많아서 제가 실수를 어디에서 많이 하는지 점검도 할 수 있었고 여러 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영호 선생님 덕분에 저는 필기, 실기 시험 모두 재시험 없이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쉬운데 그동안 컴활이 왜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는지, 왜 그렇게  따야지 생각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았는지 원망스러울 정도입니다. 필기, 실기 시험 합격할 때마다 자존감도 올라가는 기분이라 이 기분 쭉 이어져서 이직에도 성공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자소서 쓸 때 기본적인 자격증인 컴활도 없어서 텅 비어있었는데 민망했는데 이제 하나라도 채울 수 있으니 다행이에요. 오영호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컴활 수업 누구 들을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강의 들으시길 바래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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