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IT 자격증 합격 후기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생생하고 자유로운 합격수기★를 작성해주세요!

※ 아래 내용 모두 포함하여 500자(공백제외) 이상 작성 시 

아메리카노 무료 제공♥ (환급 대상자 제외)

□ 기본정보 (자기소개) 

□수강후기

1. IT 자격증 준비 계기/ 공부 기간 / 수험기간 등을 작성해주세요.

이 자격증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제일 자주 나오는 계기인 취업이 아닌, 한 두 번째로 자주 나올 것 같은 계기인 병역 문제였습니다. 공군에 빠르게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 상황에서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 원하는 보직을 얻기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컴활 2급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해 보기 위해서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속성으로 진행되었기에 공부 기간은 수험 기간이었던 2주와 거의 맞먹을 정도로 짧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필기 2번, 실기 2번만에 순탄하게 합격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2. 해커스 선생님 또는 강의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그 편의성이 엄청나다는 것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필기 강의의 경우에는 미리 학습 자료를 전부 제공하는 데다가, 해당 학습 자료를 띄워 놓고 백그라운드에 오영호 선생님의 강의를 틀어 놓으면 스스로 해당 자료를 보고 필기 등의 공부를 하면서 내용에 대한 설명을 동시에 들을 수 있어, 강의와 독학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설명 역시 간단하지만 자세해서, 너무 과하게 들어가는 일 없이 정확하게 필요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격증이라는 것을 애초에 처음 따 보는 데다가, 어디까지 공부해야 되고 어느 정도 깊이까지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도움이 필요했는데, 정확히 제가 원하는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기 강의에서는 충분한 연습 자료가 제공되며, 각 함수, 기능 등에 대한 설명을 파트별로 잘 분배하여 개념+연습까지 제공하여서, 후반에 감을 잡기 시작했을 때에는 독학을 기반으로 하되, 모르는 게 있으면 강의를 트는, 일종의 질문실과도 같은 개념으로 강의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정말 다양한 활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강의를 신청한다고 꼭 강의를 전부 듣는 것에 매달릴 필요가 없기에, 효율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3. 나만의 학습 꿀팁 & 합격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과목별 학습법, 암기 비법, 취약 과목 극복법 등)

우선 나의 학습법은 큰 틀로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제일 기초가 되는 필기부터 한번 생각해 보겠다. 우선, 필기에 대해서 막연하게 주어지는 자료만 달달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절대로 아니다. 필기에는 두 가지가 무조건 같이 동원되어야 안정적인 필기 합격을 얻을 수 있다. 처음으로는 바로 기출이다. 필기라는 게 의외로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저 많은 양의 정보량을 단기간에 외우기란 절대로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 필기를 잘 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기출 풀이이다. 실제로 시험장에 가서 할 것은 문제 풀이이기 때문이다. 기출 풀이를 한다고 해서 일반적인 시험처럼 모든 것을 다 알고 갈 필요는 없다. 기출을 풀면서 모르는 것에는 체크를 하고, 기출에 나오는 보기 선지들로 머릿속에 정보를 집어넣으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이렇게 하는 것이 날 정보를 외우는 것보다는 효율이 더 좋다. 선지의 형태로 다듬어진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기출을 어느 정도 풀고 시험장에 들어가면 커트라인을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 또한, 컴퓨터를 조작하는 문제들의 경우에는 실제로 해 보는 게 좋다. 그래야 기억에 더 잘 남으니까. 이제 실기 시험으로 넘어가 보자면, 실기에는 두 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우선 강의를 들으면서 각 토픽에 대한 기초 개념을 학습한다. 이거는 영상을 봐야 한다. 실제로 선생님이 컴퓨터를 어떻게 조작하는지를 제대로 보고, 이것을 처음에는 카피하는 느낌으로 연습해야 한다. 강의를 따라가며 연습하다 보면 슬슬 감이 오기 시작하는데, 이 타이밍에 토픽별 연습문제로 넘어가면 좋다. 여기에서 연습문제를 풀며 각 토픽별로 숙련도를 어느 정도 키워 놓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각 토픽을 전부 한 번씩 보았다면, 이제 남은 것은 기출이다. 그리고 실기를 안정적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라면 기출을 생각보다 많이 보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바는 조금조금씩 오래 붙잡고 있는 것보다 앉은 자리에서 한꺼번에 엄청난 양의 문제를 푸는 것이다. 나도 시험 당일날 서울상공회의소 스타벅스에 죽치고 앉아서 기출 5세트를 내리 풀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하게 된다면 이제 컴퓨터 다루는 법이 머릿속, 그리고 손에도 녹아들어 시험장에 가게 된다면 사고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이때의 마음가짐을 시험을 본다라기보다는 뭔가 재미있고 유용한 도구를 다룬다는 마음가짐으로 가지면 좋다. 나도 시험 준비를 할 때 이걸 따게 된다면 엑셀로 재미있는 걸 해봐야지라고 머릿속에 생각을 해 놓고 준비를 했더니, 오히려 더 공부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시험이 끝나자마자 엑셀로 가계부를 제작했다.

4. 해커스자격증에서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는 무엇인가요? (교재 · 학습자료 · 혜택 등)

일단 단언컨대 바로 학습자료이다. 필기의 경우에는 단권화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올인원 필기 학습자료가 있었기에 통학할 때 지하철에서, 심심할 때 침대에서도 볼 수 있었고, 이런 높은 접근성이 있었기에 공부 기간이 짧더라도 밀도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실기 자료의 경우에는 양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양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무리 풀어도 풀어도 화수분 바가지처럼 끊임없는 문제들이 존재하였기에,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연습하고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고, 이는 곧 감 유지로 이어졌다. 또한, 문제가 많다는 건 해설지가 많다는 뜻도 되기에, 참고할 답안지가 많아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었다. 그리고 환급도 제일 좋은 요소 중 하나였다. 이 노력이 나중에 환급이라고 하는 보너스로 보상이 된다고 생각하니, 공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고, 덕분에 높은 효율로 공부와 합격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심심할 때 볼 수 있는 일일 엑셀 함수 퀴즈가 의외로 좋았다. 함수를 다루다 보면 이 함수의 본질에 대해서 까먹게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럴 때에 다시 기초로 회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5.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을 작성해주세요. (해커스 또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