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비전공 난 이렇게 했다. 전기기사
작성자 : 양*필
조회수 : 250
과목: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비전공 난 이렇게 했다.
준비 기간 3개월
비 전공 : 교류가 먼지도 몰랐음.
23년 1차 52점.
23년 2차 80점.

1. You tube 문답 믿지 말자.
문답하라고 하는데, 해보니 알겠다. 이건 문답으로 되는 기사시험이 있는 가 하면 안 되는것이 있더라. 전기는 절대 문답으로 승부 볼 수 없다. 이번에 설비보전기사(2주_문답으로 31회차를 4회독 하고 72.2 점으로 붙었다.) 그래서 잘 안다. 전기기사 유투브에 문답으로 하라는데, 그건 문답으로 자격증 몇 개씩 딴 사람들의 노하우 일듯하다.

2. 이론 볼 필요 없다는 데 그것도 구라이다.
이론 안보고 문제를 푼다? 그냥 말이 안된다. 이론이 오래 걸려서 그냥 문제집 보라고들 하는데 난 천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3. 이론만 2번씩 돌려본다.
이것도 시간낭비이다. 이론은 그냥 정속으로 1시간 1달 무조건 잡아야 한다.
1달 지나면 처음에 배운 것 기억도 전혀~~~안 난다. 그런데 신기하게, 아~배웠었지는 기억난다 그거면 된 듯하다.

4. 종종 이론 뒤에 문제 풀어주는데 이거 그냥 넘기자.
내가 다 해보니, 시간 낭비!! 앞에서 말 했듯이 생 초보가 1달 이론듣고 기억하나도 안난다. -.,-

5. 본격적인 것은 기출 문제이다.
이유 없다. 기출문제는 모르는것 어려운것? 넘기면 안된다. 종종 강의 듣다보면 이건 어려워도 고난도다 하면서 14~5개만 맞으면 된다고 하면서 알아서 판단하라고 하는데, 난 천재가 아니더라 15개 죽어라 풀어서 15개 맞을 수는 없더라. 내가 10개년 5회독 하고 느낀 것은 20문제중에 넘겨야 할 것은 1~2문제 정도이다. 그게 누적이되면 10개년(약 30회_60문제이더라..)
그래서 난 진짜 지랄 맞은거 하나 정도 빼고는 그냥 다 풀었다. 정말 식으로 풀던, 아니면 답을 외워서 풀던, 다 풀었다.

6. 그랬더니..
자기학이 풀리더라, 나중에 아는데 틀린거나, 실수 해서 틀리거 몇개 있더라. 이렇게 해도 80점 이더라. 15개를 목표로 했다면 60점 부들부들 떨었겠지...
그래서. 기사 필기 붙고, 일주일 후에 산업기사 공부 하나도 안하고 붙었다.
그랬더니...
실기, 문제들의 계산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더라....
왜? 선배들이 이론 열심히 하세요...실기에서 힘들어요 알게 된다.

7. 자격증 쉬우면 쉽지만, 공부 안하면 몇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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