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기사 필기시험 적중문제만 봤습니다 산업안전기사
작성자 : 김*민
조회수 : 638

지난 21년 12월 22년에는 무엇을 하지라는 고민을 하며 자격증을 하나 따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중에서 선택한것은 안전과 관련된 산업안전기사. 조금 위험한 업무를 하다보니 안전과 관련된 자격증을 따기로 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바로 해커스에 가입하고  산업안전기사 환급반을 신청했습니다.

바로 합격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하는 생각에 신청했습니다


[어이없었던 1회 기사시험 필기]

그리고 22년부터 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안하던 공부를 하려니 공부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다 기사시험 1차가 필기시험이 시작되기 3주전부터 부랴부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때는 이미 너무 늦어서 동영상을 다볼수 없었고 멘붕이 오는 상황에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 그러면 할 수 있는 것만 하자는 마음으로  적중문제 동영상 강의를 한번 듣고(그래도 53개 였음)

풀어본 문제를 다시한번 풀어보며 문제를 눈에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봤던것은 강사님께서 암기해야하는 부분에 대한 암기요령과 문제를 더 집어주는 부분이 있어서 볼수 밖에 없었는데

보기를 잘했던것 같아요

안전관리론에서 건설안전기술 까지 2주하고 2일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험까지 남은 3일은 봤던 문제를 반복해서 보고

기출문제는 하루 1개씩 3개만 봤습니다. 그래도 적중문제로 기초를 다져서 그런지 기출문제를 푸는데 다는 알지 못했지만 볼때마다 과목 과락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합격수준에는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시험 당일. 그런데 이때 시험전날 몸이 안좋아서 PCR 검사를 받았었어요.

시험준비로 한 3주가량을 집과 일터에서만 왔다갔다해서 설마 코로나19는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11시에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양성입니다". 멘붕이 왔습니다. 3주가 고생한것이 물거품이 된것 같아서 화도 많이 났습니다.

양성통보를 받고 바로 공부하던 책을 덮고 그냥 놀았습니다. 다음시험까지 1달 반이 남았기에 그때가서 다시하자.... ㅡ.ㅡ;;


[역시 꾸준하게 공부했어야 했어라고 느낀 2회 기사시험 필기]

시간적 여유가 생겼으니 더 심도있게 공부했어야 했는데 역시 시간이 남으니 여유가 생기며 놀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시험을 2주남기고 현타가 왔어요. 그래도 지난번에 한번 봤다는 자신감에 다시 책을 폈는데....

멘붕이 왔습니다. 처음보는 느낌이네... 멘붕인 상황에서도 그래도 집중하면 1주일이면 한번 다보고 2~3번은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했는데

1번 보니 필기 시험까지 3일 남았었습니다 ㅡ.ㅡ;; 그런데 왠지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편안한 내려놓음의 마음이 생겼어요. 그냥 경험삼아 한번 해보지

그래도 3일이라는 시간동안에 적중문제중에서 여러번 틀린문제만 보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그리도 2회 기사시험 전날 기출문제 1회분을 풀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합격. 본시험에서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공부를 하면서 느낀것은 문제를 잘 읽어보면 문제에 답이 있는 것들이 많이 있으니 문제를 똑바로 읽고 풀자가 머리에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시험당일 첫문제부터 끝문제까지 토시하나 안빼고 다읽어가며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 적중문제를 보며 기초를 익혔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아는 것이 40% 정도 였고 이거같은데가 30% 이상이었습니다

기분좋게 시험을 보고 당일 가채점을 했는데 전과목 60점 이상으로 여유있게 합격을 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시험 결과 발표  평균 75점으로 여유있게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실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필기시험 준비과정을 교훈삼아 기초부터 꼼꼼히 하려고 하나 아마도 벼락치기 할 것같아요

그래도 적중문제만 보고 공부하면 합격에는 이상없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심도 깊은 지식을 원한다면 131시간의 영상을 보며 천천히 공부하면 될 것같고요

저같이 22년 한해 목표로 자격증을 원하시는 분은 해커스 적중문제에 집중할 것을 권장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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