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형, 이재형 선생님 강의듣고 일반기계기사 1회 동차합격했습니다. 일반기계기사
작성자 : 유*진
조회수 : 83


안녕하세요. 2024년 정기기사 1회 시험에 동차합격 유석진입니다.

저는 지방국립대 4년제 기계공학부를 4학년에 휴학하고, 7급 기계직 공무원 준비를 위해 일반기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기사 시험에 출제되는 과목 모두를 학교에서 일단 배웠지만, 오래되기도 했고, 기억도 잘 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 필기시험

전 일단 모든 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기계설계와 기계제작법은 완전 노베이스가 아니어서, 재료역학과 동역학, 열유체역학과 올해 새롭게 추가된 기계제도만 수강하였습니다.


1) 기계제도와 설계

기계제도는 올해 처음 추가된 과목으로 원래 기계설계기사에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강의를 듣고, 문제 위주로 풀며, 아무래도 비중이 낮을꺼라 예상하고 큰 비중을 두고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기계설계산업기사나 설계기사의 문제를 구해 조금 풀어보는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계설계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기본적인 내용은 다 알고 있어서, 문제를 풀며 저한테 체화시키는 과정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과목의 내용이 방대하고, 내용은 물론 공식까지 많아서 공부하기 까다로운 과목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다보면 항상 나오는 곳에서만 나온다는걸 알 수 있었고, 그부분 위주로 공부하면 생각보다 합격 커트라인 위로는 생각보다 쉽게 올라갈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3) 기계재료와 기계제작법

기계재료는 대학에서도 수강하지 않은 과목이었고, 정말 처음부터 시작한 과목입니다.

내용이 전부 암기이다 보니, 많이 문제를 풀며 제가 놓친 부분을 찾고, 그 부분을 다시 암기하는것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과목도 기계재료와 마찬가지로 과목 전체가 암기입니다. 그렇기에 문제에서 틀린부분을 계속 찾고, 그 부분을 계속 매꿔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구조역학

이 과목엔 재료역학과 동역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과목은 정말 정석처럼 공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강의듣고, 문제풀고 그게 다입니다.


6) 열유체역학

열역학의 경우, 사이클이 거의 80%라고 생각될만큼 그 부분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클이 전부 비슷하게 생겨서 엄청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이클을 정리하고, 그 사이클의 특징을 외워 구분하여 정리만 한다면 대부분 맞출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체역학은 전 유체동역학, 교재기준 3장까지만 공부하고 들어갔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에서도 공부할때 가장 성적이 안나온 과목이고, 제가 가장 흥미가 없던 과목이어서 더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체역학 문제를 풀어보면 정역학까지 대부분의 문제가 나오고, 그 이후 층류, 난류 관련된 문제에서 기출문제에 자주 출제된 부분만 공부하면 충분히 많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과목은 전략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총평

전 책에 있는 모든 문제를 풀며 공부하였습니다.

추가로 기출문제도 구해서 더 풀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다 보면 나오는것만 나온다는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위주로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합격권 점수에 들어가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2. 실기 - 필답형

이 부분은 서술형이라 보기도 없고 제가 모든 풀이를 적어야 한다는 부담이 가장 큰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목 자체가 기계설계가 끝이기 때문에 공부할 내용이 더 추가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이 과목은 가장 잘 나오는 공식을 따로 정리한 종이를 보면서 풀면 못풀문제는 없을수도 있습니다.

가끔 전위기어같은 이상한 문제가 나오는데, 답지 보면서 따라가면 별거 없구나 싶은 문제도 있습니다.

못 풀 문제는 없지만 실수가 나오기 쉽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가장 조심해야합니다.

글씨가 나쁘다면 그래도 알아볼 정도로 적어야한다고 말씀하신게 생각납니다. 하지만 이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서 글씨 예쁜 사람이 잘 없는 것도 아셔야합니다.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풀이 적는 연습, 답지를 보며 이런식으로 적는다 정도만 확인하면서 부담 가지지 않고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실기 - 작업형

진짜 노가다라고 생각합니다.

한 도면 그리는데 적게 잡아도 3시간은 걸리기 때문에, 이재형선생님 처음 강의 중 인벤터 설정하는거, 도면 기초 그리는거, 이런데서 최대한 시간을 줄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면 그리는게 올해부터 바껴서 동력 하나 치공구 하나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도면을 모두 모아서 하나의 도면에 다 내야합니다.

그림 그리는것도 문제지만 그림을 다 그리고 나면 도면 배치하는것도 생각보다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런건 하다보면 그래도 눈치껏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도면을 그리는것도 중요합니다. 교재에 있는 도면을 모두 그려보고, 그릴 수 있다면 반드시 합격할꺼라 생각합니다.


4. 강의에 관해서.

강의를 굳이 들어야하나 의심하는 수험생분들 분명히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랑 강의 배속해서 들으면서 수업과 동시에 정리하는 시간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중간중간에 잘 출제되는 부분을 알려주시곤 합니다. '처음', '혼자' 공부할 땐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는 내가 이 과목을 대학에서 제대로 배웠다 / 다른 시험 준비하면서 공부했다 / 이 과목과 관련된 직무에 종사한다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듣는게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5. 해커스 오리지널 컨텐츠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시 필답형 문제는 어디서 구할 수 없는 정말 미지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최근 기출과 해설까지 제공해주시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모두 풀면 합격에 다가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필기시험은 추가로 문제를 더 찾아서 풀어보시는게 더 도움될꺼라 생각합니다. 다다익선이니까요.


6. 전하고싶은 말

전 제가 매일 들고 다니는 플래너에 필요한 공식을 모두 정리해두었습니다.

공식은 물론 필요한 그래프나 그림까지 직접 그리면서 정리하는게 암기하거나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장에도 이거 하나만 들고가서 보도록 미리미리 요약본을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들여서 만들었습니다.

공식이 안외워진다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해서 매일 들고다니며 같이 보시는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공부하는게 개인차는 있겠지만 모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3개월 가량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의심될때 아 어차피 60점만 넘기면 돼. 이런식으로 쉽다 쉽다 생각하면 끝나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모두 합격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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