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KBS한국어능력시험&실용글쓰기 합격후기
※ 아래 양식에 따라 합격후기 작성 부탁드립니다 :)

□ 기본정보

KBS한국어능력시험&실용글쓰기 응시 회차: 제83회차
KBS한국어능력시험&실용글쓰기 획득 급수: 3+

* KBS한국어능력시험은 회차와 합격 여부 (3+ 등급 이상) 가 보이도록
합격 인증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성적표)

(미션2. 성적표 회차와 이름이 확인 불가한 경우 이벤트혜택 지급되지 않습니다.)

※ 환급을 위한 합격후기의 경우 경우 아래 내용 모두 포함 + 1,000자(공백제외) 이상 작성

□수강후기

1.KBS한국어&실용글쓰기 합격 준비 기간 / 방법을 작성해주세요.

2월 15일 토요일에 진행된 83회 KBS 한국어능력시험 응시하였고, 시험 있는 주 월~금 공부했습니다. 하루 공부시간도 4시간 이하였습니다.

직전까지 다른 시험 치고 공부하는 주에도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 열심히 하지 못했고, 문제풀이는 아예 하지 않고 시험보러 갔습니다.

이번이 저의 첫 KBS 한국어시험이었습니다.

해커스 KBS 한국어시험 한 권으로 끝-기출개념서 책과 최수지 선생님 강의 중 어법과 국어문화 강의만 전부 수강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날에는 해커스 KBS 한국어 개념책의 어휘, 어법, 국어문화를 몇 번 돌려보고 갔습니다.

2.해커스 KBS한국어&실용글쓰기 강의&교재 수강후기를 작성해주세요.

해커스 KBS한국어 교재와 최수지 선생님 강의 수강, 그리고 직전날 어휘, 어법 돌려보는 벼락치기만으로 백분위 90%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아깝게 0.02% 차이로 2-가 아닌 3+등급이 나왔지만 90%면 2-등급도 나올 수 있는 백분위더라구요.

그래도 최수지 선생님 강의와 해커스 책 덕분에 어휘, 어법을 합친 문법(30) 영역은 94.58% 나왔고 국어문화 영역도 저에게 낯선 작가 낯선 작품이 나왔음에도 91.62% 나왔습니다!

시험장에서 강추위와 씨름하느라 듣기평가를 몇 개나 놓치고 독해에서 집중하지 못하는 등 다른 영역에서 좀 깎여서 아쉽게 3+가 나왔는데

이 말은 즉 해커스 교재와 최수지 선생님 강의만으로 높은 등급을 맞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3.KBS한국어&실용글쓰기 나만의 합격 꿀팁 &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과목별 학습법, 암기 비법, 취약 과목 극복법 등)

저는 공부를 너무 짧게 했고 등급이 높진 않지만 단시간에 등급을 맞았던 팁이나 보완하면 좋았을 점을 공유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휘: 시험장에서 어려움이 좀 많았던 부분인데 정말 낯선 어휘를 일부러 많이 내는 듯 싶었습니다. 해커스 책에 있는 어휘들 중에 본인에게 낯선 어휘는 최대한 여러 번 보고 가시는 게 가장 정석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고 가도 처음 보는, 낯선 어휘의 향연일테지만 그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고, 그럼에도 '아 이거 책에서 봤는데~' 이런 것들이 군데군데 나오기에 찍더라도 정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어법: 최수지 선생님 강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문법 백분위가 다른 영역보다 높은데 대부분 어법으로 커버한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어법 문제의 경우 예문이나 개념이 익숙하게 나오기 때문에 선생님 강의와 개념서 책에 있는 부분만 숙지하고 가셔도 즐겁게 문제 풀고 오실 수 있습니다.

- 국어문화: 역시 강의와 책의 도움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10문제 중에 작품 묻는 거 하나, 작가 묻는 거 하나 이렇게 나오는 것 같던데 둘 중에 하나는 꼭 익숙하지 않은 작가나 작품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고 하나는 공부로 커버 가능한 수준으로 물어보니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나머지는 읽고 풀 수 있는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이해/표현/창안: 제가 공부를 아예 안 하고 사실 문제도 안 풀어보고 들어갔기에 공유해 드릴 만한 팁은 없지만... 제가 아쉬웠던 점이나 보완하면 좋을 점을 공유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선 듣기가 15문제씩이나 나오고 한 담화에 문제를 2개 풀어야 하는 것도 나옵니다. 일단 시험 전에 듣기 1세트 정도는 훑어보고라도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듣기 귀찮거나 시간 없으시면 스크립트랑 정답지라도요). 그리고 토익처럼 듣기 시간에 다른 거 왔다갔다하면서 풀 수는 없는 정도이기에 듣기 시간에는 듣기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어떻게 보면 독해력의 싸움인 것 같은데 창안은 그렇게 독해 자체가 버겁게 나오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문학, 비문학 독해는 그래도 어느 정도 독해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간이 결코 널널하지 않았습니다. 실력자가 아니면 완벽하게 푸는 것은 어렵기에 특히 비문학의 경우 본인이 자신있는 주제 먼저 풀어나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해커스자격증에서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는 무엇인가요? (교재 · 학습자료 · 혜택)

해커스 KBS한국어 개념서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최수지 선생님 강의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해커스 KBS한국어&실용글쓰기 최수지 선생님께 한마디 부탁 드려요.

초단시간 벼락치기지만 높은 등급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최수지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할 나위 없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