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합격후기 전기기사
작성자 : 해****증
조회수 : 3345


준비기간 : 필기 (2달), 실기 (2달)


저는 강사님들에게 정말 잘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와서 전공에 대해 많이 잊고있었는데,

세분의 강사님 덕에 전기에 꽤 문외한이였던 저도 열심히 공부해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 필기

공부순서는 책에 순서가 적혀있는대로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제어공학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공부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공부법은 각 강의를 듣고 암기해야할 공식들을 모아놓은 노트를 따로 만들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는 1.7배속으로 들어서 최대한의 시간을 단축하였습니다.

그렇게 공부하여 암기해야할 항목과 수업내용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필기는 객관식이므로 최대한 기출 문제를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재의 좋은 점이 많이 출제된 문제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레 중요한 공식들은 외워졌던거 같습니다.




2) 실기

저는 실기야 말로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시험을 총 3번 풀었는데,

첫번째는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를 풀었고,

두번째는 강의를 듣고난 직후에 문제를 다시 한번 풀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는 모든 문제를 2번씩 풀고 난 후, 진짜 시험장처럼 시간을 재면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3번째 풀고 나서는 외우지 못한 공식이나 암기해야할 사항들에대해 노트를 또하나 작성하여 암기노트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암기노트를 1회분을 풀때 마다 암기노트 공식들을 다시한번 정독 했습니다

(EX)2019년 2회->암기노트작성 및 암기(2019.2)->2019년 1회->암기노트작성 및 암기(2019.2,1)-> 누적)

그렇게 문제를 푸니, 다이소 무지노트 3권 분량을 사용하였습니다 (두께 약 10cm)

실기는 특히나 기출을 많이 푸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저는 문제를 2019,2018 이런식으로 내림차순으로 풀었습니다.

암기노트를 만들때, 최신기출유형의 암기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암기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어느정도로 해야하냐면 저는 감리 업무에서 여태 나왔던 모든 기출의 감리문제들의 사항들을 다 외울 수 있습니다.

이정도 까지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감리 부분은 양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기출된 문제와 기출문제에서 가까운 형태(부분중지의 각호(기출)-> 전면중지의 각호) 등 으로

압축하셔서 외우신다면 그리 양이 많진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으로서, 사실 전기기사가 단기간에 따기 힘든,

즉 가성비가 좋지 않은 자격증이란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4달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만에 합격 할 수 있었고,

이건 저의 노력과 해커스의 강의가 이루어져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결과였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과 취준생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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