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의 일반 직장인입니다. 대학교에서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는데 다른 시험 준비로 기사 취득을 하지못해서 준비해야지 준비해야지 하면서 마음의 짐으로 남고 있었던

상황에서 직장에서 조그만 여유가 생겨서 전기기사 취득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상황에서 먼저 자격증 취득하기에 앞서 1차 2차 합격률을 보게 되니 엄두가 잘 나지 않았으나, 해커스 자격증반이 아주 합격률이 높고 동차 합격할 시 수강료 일부를 환급한다는 것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믿고 시험을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부에 손을 놓아서 그런지 1차시험은 객관식이긴 하지만 과목 수가 많고, 과목별로 다 만만하지 않고, 공부량이 기대보다 많아서 숨이 턱턱 막히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상황이라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니었습니다.

특히, 전기자기학의 공식이 암기가 잘 되지 않아서 공부하는데 애를 먹었는데 막상 시험을 쳐보니 전기자기학 보다는

암기과목이라 고득점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시간과 정성을 많이 들였던 전기설비기술기준에서 점수가 높지 않게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회로이론과 전기제어는 타 과목에 비해 점수가 높게 나와 가까스로 1차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1치 시험 준비기간은 4개월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1차 시험은 CBT라 시험 당일 결과를 알 수 있어서 결과 제출과 동시에 합격이라는 것을 보고 아주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바로 2차 시험 준비하는데 

텀이 안생겨 좋았습니다.

강의를 1회독하고, 다시 교재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다시 강의를 보면서 이해하면서 준비하였습니다.

1차 시험 후 2차 시험까지 남은 기간은 3개월로 교재가 두껍게는 하나 1차랑 다르게 1권뿐이어서 공부하기가 수월하겠다고 생각했으나,

강의 수도 많고, 강의 볼 때는 쉽게 풀릴 것 문제가 직접 여러 번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풀 때마다 모르고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당혹스러웠습니다.

기본 강의 교재를 푸는 것도 시간에 쫓겨 다 소화하지 못해서, 기출문제 강의까지 다 소화시킬 수 없어서 2차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다소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공부한 것은 다 소화 해보자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공부를 계속하였습니다.

특히, 2차는 서술형 문제이기 때문에 시험치는 당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고,

시험결과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기에 2차 시험 시간을 거의 다 채우고 결과지를 제출하고 시험장을 나오는 

발걸음 또한 무거웠고, 시험 후 합격발표일 까지 기다리는 시간 또한 길어서 힘들었습니다.

다른 온라인 강의를 통해 여러 자격증을 소지한 내가 건방지게 보이겠지만 해커스 전기기사 자격증 반을 수강한 결과를 평가해보자면

핵심요약노트는 1차, 2차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오우진 선생님 다부진 강의와, 문영철 선생님의 요령있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게 도움주는 강의가

시험을 합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다른 수강생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역시 믿고 따르는게 최선을 길인 듯 생각하면서 동차 합격을 할 수 있게 도움준 해커스자격증 강사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음의 짐을 덜게 해주고 자신감을 갖게 해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