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난관련 업무를 6개월 전부터 하고 있는 46세 직장인입니다.

전에는 영업일을 하다가 직장을 바꾸면서 재난안전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관련된 자격증이 없어서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자격증을 검색해보다가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보게 되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쉬운 자격증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교을 법학을 전공하여 수리부분이 약한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업무에 관련 자격증이 필요해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러가지 무료강의나 자료들을 살펴보니 해커스가 가장 많은 수강생과 합격생을 배출 하고 있어서 인강강의를 등록하고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영찬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무한 반복 및 중요부분을 잘 체크해 주셔서 합격의 힘을 가지게 되었고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시작은 했고 시험은 한번 보자 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계속해서 인강을 듣고 책을 정독을 하였습니다.

5개 강의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100점 맞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0점만 맞자 라는 생각으로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냥 강의듣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중요하고 매년 단골 기출지문 이라고 얘기하는 부분은 암기할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매일 공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을 예전에 고3시절로 돌아가서 시립도서관에 아침 7시부터 밤11시까지 초고도 집중을 했습니다.

각종 약속,모임 철저히 미루고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고 1번만에 합격하자 라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1차 시험은 기본 인강을 듣고 기출문제 위주로 풀고 자주 출제 되는 문제에 중점을 두고 암기를 하였습니다.

2차 시험은 기본적인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필기하면서 외우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작은 포켓 수첩에 중요부분을 적어서 출퇴근시간이나 근무중 몰래 보고 머리 속에 계속 생각하고 이면지에 계속 적었습니다.

노래가사 외우듯이 무한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도록 연습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입에서 보다 무조건 적어라 입니다. 백번 읽기보다 10번 쓰면서 외우자 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다들 어렵지만 100점 맞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좋을것 갔습니다.

시험 몇일전 부터는 내가 아는 부분은 정확히 외우고 시험장에 갔으면 합니다. 시험 문제는 기출문제에서 주로 출제 되지만, 변별력을 위해 처음보는 문제도 있습니다.

아는 문제는 정확히 쓰고 글자는 정자로 반듯하게 답안 작성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영찬교수님 이영기 교수님의 명쾌한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