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문장의 부속 성분에는 관형어와 부사어가 있다. |
0 |
O |
'관형어: 체언으로 된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앞에서 이를 수식하는 문장 성분
부사어 : 용언, 관형어, 부사어, 문장 전체 등을 수식하는 문장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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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이 책은 내가 읽는 책이다'는 부사절을 안은문장이다. |
b |
X |
'관형절을 안은문장: 관형절은 관형사형 어미 '-(으)ㄴ,-눈,-(으)ㄹ,-던'이 붙어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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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특별한 효과를 위해 끊어 읽는 곳을 나타낼 때 쓰는 문장 부호는 가운뎃점(*)이다. |
c |
X |
'쉼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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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표준 발음법 제15항에 따라 '헛웃음'은 [허두슴]으로 발음한다. |
d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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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사람을 설득시키다'는 사동 표현이 불필요하게 사용된 표현이다. |
e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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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결혼 적령기'에서 '적령'의 한자어 표기는 '適齡'이다. |
O |
O |
'적령: 어떤 표준이나 규정에 알맞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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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있다'는 동사와 형용사의 의미를 모두 갖는 다의어이다. |
O |
O |
'동: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형:사람,동물,물체 등이 실제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어떤일이 이뤄지거나 벌어질 계획이다. 어떤 일을 이루거나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이 가능함을 나타내는 말 개인이나 물체의 일부분이 일정한 범위나 전체에 포함된 상태이다.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사람이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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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외래어 '노가다'는 '힘든 일, 고단한 일'로 순화한다. |
O |
X |
'막일/막일꾼으로 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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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조약, 법, 공문서 등의 효력이 나타남.
또는 그 효력을 나타냄'을 뜻하는 한자어는 '발효(發效)이다. |
O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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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밑줄 친 번역 투의 문장을 잘못 고친 것은?
ⓐ 그 여자는 고운 머릿결을 가지고 있다. → 머릿결이 곱다.
ⓑ 이 도로는 야생돌물이 자주 나와서 통행에 주의해야 한다. → 주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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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가 요구되다'는 영어의 'be required of'를 직역한 표현이다. 따라서 '주위해야 한다'를 '주의가 요구된다'로 바꾸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므로 답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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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보기>의 내용을 시각 자료와 함께 나타내고자 할 때, 제시할 필요가 없는 것은?
<보기>
케이블카를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예절
* 무리해서 승차하면 위험한 사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교통 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해주는 배려 의식이 필요합니다.
* 냄새가 심한 음식은 다른 승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손잡이르 잡지 않으면 케이블카가 흔들릴 때 위험할 수 있습니다.
ⓐ "계단 이용하기!"
ⓑ "다음 차를 타기!"
ⓒ "꼭 붙잡기!"
ⓓ "자리 양보하기!"
ⓔ "내려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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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보기>에는 "계단 이용>과 관련된 내용은 없으므로 제시할 필요가없는 시각 자료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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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에너지 절약'이라는 주제로 <조건>에 부합하는 문구를 만든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조건>
*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
* 의인법을 사용할 것
* 명사형으로 문장을 끝낼 것
ⓐ 낮에 끈 전구로 피어나는 지구의 웃음
ⓑ 사소한 분리수거, 사소하지 않은 자원 활용
ⓒ 항상 꽂혀 있는 콘센트에 늘 아픈 우리의 환경
ⓓ 겨울철 실내 온도 20도, 에너지 절약의 첫걸음
ⓔ 가까운 거리를 걸으면 우리의 미래가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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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에너지 절약의 구체적 실천 방법인 '낮에 전구 끄기'를 의인법 '지구의 웃음'을 통해 드러내고 명사형 '웃음'으로 문장을 끝맺고 있는 ⓐ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문구로 가장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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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표현의 중의성을 해소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그남자는 어제 버스를 타지 않았다. → 어제 그 남자는 버스를 안 탔다.
ⓑ 사촌 형이 드디어 손을 씻었다. → 사촌 형이 드디어 깨끗한 물에 손을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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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수정한 문장인 '어제 그 남자는 버스를 안 탔다'에서도 '안'이 부정하는 것은 수정 전 문장인 '그 남자는 어제 버스를 타지않았다'처럼 '남자는', '버스를', '탔다' 모두가 될 수 있으므로 답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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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손수건'을 운으로 하여 '이별을 노래한 삼행시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손가락을 걸고 약속한 곳에는 / 수수꽃다리가 찾아와 봄을 알리지만 / 건듯 주위를 둘러보아도 나 혼자뿐이었다.
ⓑ 손을 내밀면 언제나 맞잡아주던 손 / 수선스러울 정도로 내 곁을 맴돌던 손 / 건조한 가을바람과 함께 그 손을 잃었다.
ⓒ 손수 만든 꽃다발은 다 헤져 가는데 수수한 얼굴로 말갛게 웃는 소년이여, / 건강하게 피어난 미소가 영원하기를 바란다.
ⓓ 손수건에는 다양한 모양이 숨겨져 있다. / 수국, 진달래, 개나리 같은 봄꽃이 / 건너편에 손에서 하나둘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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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는 '언제나 맞잡아주던', '내 곁을 맴돌던'과 같이 늘 곁에 있던 사람을 '손'으로 표현하면서 '그 손을 잃었다'로 '이별'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손수건'을 운으로 해 '이별'을 노래한 삼행시로 가장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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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다음 중 어법에 맞는 문장은?
ⓐ 오래전 사람들에게 잊힌 줄 알았던 노래가 요즘 다시 유행하고 있다.
ⓑ 남자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던 친구는 세 시간째 연락이 되지 않았다.
ⓒ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 침몰한 배에서 발굴한 유물은 신기하게도 원형이 완전히 보존되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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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잊히다'는 '한번 알았던 것이 기억에서 없어지다'라는 뜻으로, '잊다'의 피동사이다. 따라서 적절한 피동 표현이 사용되었으므로 답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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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고전 소설과 갈래를 바르게 연결하지 못한 것은?
ⓐ [임진록] - 역사(歷史) 소설
ⓑ [유층렬전] - 영웅(英雄) 소설
ⓒ [홍계월전] - 군담(軍談) 소설
ⓓ [사씨남정기] - 송사(訟事)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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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사씨남정기]는 양반 사대부인 '유 한림'의 가정에서 일어난 처첩 간의 갈등을 그려 축첩 제도를 비판하고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전달하는 가정 소설이므로 갈래를 바르게 나타내지 못한 것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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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다음 중 '가갸 뒷다리도 모른다'와 의미가 가장 유사한 것은?
ⓐ 기고만장 (氣高萬丈)
ⓑ 누란지위 (累卵之危)
ⓒ 목불식정 (目不識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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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가갸 뒷다리도 모른다: '반절본문의 첫 글자인 '가'와 '갸'의 세로획조차도 쓸 줄 모른다'라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깨치지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목불식정: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줄을 알지 못한다'라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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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친 고유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첫째 형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힘들게 하는 화수분이다.
ⓑ 그가 하는 일마다 가탈을 부리는 바람에 일의 진행이 더디었다.
ⓒ 지난주에 어머니를 도와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의 갈무리를 하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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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화수분'은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를 의미하는 고유어이므로 '어머니와 아버지를 힘들게 하는'과 함께 쓰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따라서 답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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